크리스 프랫 "영미 보러와~" 한국어 인사 '눈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03.18 11:56 / 조회 :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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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라기 공원-폴른 킹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크리스 프랫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컬링 팀에게 전하는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미 보러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신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주인공 오웬 그레디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이 대한민국에 불어온 '영미' 열풍에 동참, 평창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컬링 대표 팀 김영미 선수의 이름을 부르며, 축하 및 영화 관람 독려 영상을 전했다.

지난 17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 공개된 영상에서 크리스 프랫은 "영미, 보러와"라는 한국말로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그는 "영미, 잘했어요"라며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컬링 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도 환한 미소로 인사에 동참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 '쥬라기 공원'부터 2015년 '쥬라기 월드'까지 이어진 흥행 블록버스터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함께 '쥬라기 공원' 시리즈 멤버 이안 말콤 박사 역의 제프 골드브럼이 합류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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