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살래요' 정채연, 유동근의 '어릴적 첫사랑' 등장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3.17 20:12 / 조회 : 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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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같이살래요'에서 정채연이 유동근의 첫사랑 상대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의 어린 시절로 정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박효섭(유동근 분)의 첫사랑 상대로 등장했다. 바로 이미연의 어린 시절. 정채연은 풋풋한 20대의 모습으로 나타나 한눈에 박효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30년이 넘게 흐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잊지 못한, 짧지만 강렬했던 첫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같이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전세대 가족 로맨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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