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지헌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 영광이에요"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3.17 18:17 / 조회 :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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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그룹 V.O.S의 박지헌이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한 일화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장경수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V.O.S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박지헌이 "1년 9개월 만에 아이 둘을 낳고 돌아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지헌은 여섯 명의 자녀를 둔 다둥이 아빠. 박지헌은 "문재인 대통령이 휴일에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아버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12명을 선정했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거기에 뽑히게 됐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한 일화를 밝혔다.

이어 박지헌은 "아이들이 제가 노래를 부르는 것은 이제 지겨워 하는데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은 신기해 한다"며 아이들의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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