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정법' 김병만 "김진경, 일하는 파워가 남자"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1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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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에서 삽질을 하는 김진경을 보고 김병만이 극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일명 '지지미방'을 만드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일명 '지지미방'이라는 족장표 구들장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진경과 김종민은 병만 족장의 주도 하에 함께 구들장을 만들었다.

김병만이 땅을 파는 것을 지켜본 김진경은 바로 자세를 잡고 폭풍 삽질을 시도했다. 김진경은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푼다"며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매니아답게 삽질을 하며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체력을 뽐냈다.

김진경은 사전 인터뷰에서 "족장님의 퍼스트 어시스트가 돼 족장님에게 많이 배우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일하는 김진경을 본 김병만은 "일하는 느낌, 파워가 남자다"라며 "일적으로 든든한 여자가 흔치 않은데 되게 든든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진경은 "집에서 남자다"라며 "치마 입고 싸우고 막 그랬다, 남자애들이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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