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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 방송 화면 캡처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가 실력자로 판정된 미스터리 싱어에 콜라보를 제안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서는 걸그룹 마마무가 초대가수로 나서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가수의 립싱크' 코너에서 마마무는 4번,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기타를 매고 진실의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실력자' 건설현장 식당 알바생 강효준이었다. 기타를 연주하며 매력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강효준에 이상민은 "이건 음악 해야 하는 목소리다"라고 했다.
마마무 화사는 그에게 "노래 음색 듣고 요즘 세대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낄 보이스 색깔이라고 느껴졌다. 정말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콜라보를 하고 싶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강효준은 "아버지가 사주신 기타로 인해서 제가 꿈도 바뀌었다. 그 기적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여러분들도 그 기적을 믿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5번 미스터리 싱어도 '실력자' 만능 집수리기사 이동하였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모두가 놀랐다. 이동하는 "집수리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면 수리할 일이 없다. 저도 느리지만 탄탄한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