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마산에 파크센트럴 펼친다

채준 기자 / 입력 : 2018.03.1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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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마산 요지인 회원동에 파크센트럴을 펼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3월 말 분양하기로 했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6개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최근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어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회원구는 마산의 원도심 지역으로 이미 편의시설, 교통망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2007년에 도심정비구역으로 지정돼 도시정비사업과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에서는 현재 총 5개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해 기대가 더욱 높다. 재개발 사업이 종료되면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이 들어서는 마산회원구 일대는 6,600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마산 원도심의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있고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깝다. 광역 교통도 편리한데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지난 2월에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해 부산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창원시의 대표적인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20분내로 접근 가능해 배후주거지로 인기가 높다. 파크센트럴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견본주택은 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3월 말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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