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 '위대한유혹자' 치명적 비주얼+유혹하는 대사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8.03.14 07:00 / 조회 :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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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가 사랑하면 지는 게임을 시작했다.

13일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 본격적인 사랑 게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시현(우도환)이 은태희(조이)를 본격적으로 유혹하는 모습이 소개된 것. '위대한 유혹자'는 전도연 배용준이 출연한 한국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장동건과 장쯔이 장백지가 출연한 '위험한 관계' 등으로 재탄생한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가 모티프다. 서로 사랑하지만 위태로운 관계인 남녀가 정숙한 다른 여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게임을 벌이면서 겪는 일을 그린다. 그만 그 남자가 정숙한 여자를 정말 사랑하게 되면서 일이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다.

'위대한 유혹자'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들에게 이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맡겼다. 남자 주인공 권시현(우도환 분)과 은태희(조이 분)와 최수지(문가영 분) 등 주연배우들의 매력이 단연 돋보인다.

'위대한 유혹자'는 우도환의 매력 발산과 조이, 문가영의 매력 대결이 분명 눈에 띈다. 배우들의 매력 못지 않게 대사 없이 귀에 쏙쏙 박힌다. 문가영이 "가짜 결혼은 싫다"고 하자 우도환이 "진짜가 어딨는지 본 적 있냐"고 말한다. 우도환은 조이를 유혹하러 떠나면서 "어떻게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냐"며 웃는다. 그 말을 받아 문가영은 "어떻게 너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냐"고 읊조린다.

이처럼 '위대한 유혹자'는 문어체 같은 대사를 매력적인 배우들의 입을 통해 살아 숨쉬게 만들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가 얼마나 많은 시청자를 유혹할지, 배우들의 매력 못지 않은 대사가 큰 몫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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