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공효진 윤아 '지만갑'으로 하나 된 여배우들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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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엄지원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시사회 뒷풀이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밤. 예진 영화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지원은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누구나 사랑이 하고 싶어질 거 같다. 사랑을 하고 있다면 사랑을 하고 싶다면 혹은 당신 곁의 그 사람에게 무뎌졌다면 이 영화를 보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보석 같은 눈을 가진 예진이의 또 한 번의 선택.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손예진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 손예진과 함께 공효진, 윤아, 송윤아, 오윤아의 모습까지 담겨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여배우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는 세상을 떠난 여자가 기억을 잃은 채 한 남자 앞에 나타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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