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소공녀', 관객들 반응 궁금해"(인터뷰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3.13 14:20 / 조회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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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


배우 이솜(28)이 영화 '소공녀'(감독 전고운)를 향한 관객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솜은 13일 오후 서울 CGV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소공녀' 인터뷰에서 "개봉이 일주일 남았다. 빨리 개봉해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반응이 궁금하고, 관객들이 어떻게 보실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솜은 '소공녀'에서 주연을 맡은 부담, 책임감에 대해 "그런 게 있을 수 있는데, '소공녀'에서는 저를 내려놓고 많이 즐겼다. 재미있게 촬영했다"면서 "영화에 대한 열정은 스태프, 감독님 그리고 저도 많았다.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소공녀'에서 주인공 미소 역을 소화한 후 많이 여유로워지고, 많이 내려놓게 됐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미소를 통해 배우고 싶은 게 있다면서 "친구들을 위로해 주고, 지켜나가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다"고 말했다.

이솜은 미소의 캐릭터에 애정을 쏟아부었다고 하면서도 성격 자체를 이해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제 시선으로 미소를 이해하려면 의문점이 끝도 없는 인물이었다. 그래서 그 자체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다. 반면 미소의 친구들에 대해서는 공감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솜은 이번 영화 촬영 중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없다. 예산이 적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면서 "소중한 게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영화를 보면서 그간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을 생각하고, 연락도 많이 하려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이솜 분)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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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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