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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
배우 류준열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100만 관객 돌파 축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리틀 포레스트'에서 함께 활약한 김태리, 문소리, 진기주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0일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해, 11일 째 이룬 성과다.
류준열은 '리틀 포레스트'에서 여주인공 혜원(김태리 분)의 고향 친구인 재하 역을 맡았다. 그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겠다는 뜻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는 인물이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서울에서 살면서 어느 것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면서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