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사실혼 관계" VS 허경영 "연인 관계 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3.09 16:45 / 조회 : 37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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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사랑, 허경영 /사진=스타뉴스


허경영(68)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 가수 최사랑(42)이 연인 관계 정리와 관련,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허경영 측은 "관계가 이미 끝났다"고 밝힌 반면, 최사랑은 "결별한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사랑은 9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르와지르 호텔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경영과의 관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최사랑은 변호인과 함께 참석해 허경영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시점부터 최근까지의 근황 등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최사랑과 허경영은 지난 1월 24일 열애설이 불거지며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최사랑의 신곡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 양측 모두 이에 대해 "2015년에 인연을 맺었다"고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에 대해서는 같은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현재 시점에서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

최사랑은 기자회견에서 "허경영과 처음 연인이 된 건 2015년이고 2015년 12월부터 사실혼 관계로 동거 생활을 했다. 모 별장으로 옮겨서 함께 지냈다"고 답하며 "얼마 전까지도 주기적으로 연인 사이로 지냈다"고 전했다.

최사랑은 "열애설이 터진 직후에도 거의 매일 마주했고 연락도 취했고 가장 최근 통화가 이틀 전이다. 일상적인 연인으로서 통화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관계를 아는 사람들이 많아 이 상황이 우습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허경영 측은 "최사랑과는 이미 (연인) 관계가 끝난 상태다. 최사랑과 인연을 맺은 건 맞지만 최사랑이 나쁜 의도로 접근했다는 것을 확인하고 인연을 끝냈다"고 강조했다. 허경영 측은 "향후 입장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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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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