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수지, 일도 사랑도 잡았다..'열애' 후에도 바쁜 행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3.09 09:45 / 조회 : 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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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수지 /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동욱(37)과 수지(배수지, 24)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9일 이동욱과 수지 양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동욱이 수지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라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수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알아가는 단계"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양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에도 불구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도깨비'의 저승사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동욱은 올해 JTBC '라이프'에서 대학병원 의사로 변신한다. '라이프'는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으로 이동욱은 조승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동욱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동욱은 오는 13일 강릉 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약 1000여 명의 다국적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수지도 지난해 1월 번째 미니앨범 'Faces of Love'을 발매하며 가수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수지는 남주혁과 함께 MBC '이리와 안아줘' 출연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고사한 상황으로,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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