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혁 전무는 오리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브랜드전략팀,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사업개발부 팀장,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그룹 총괄 팀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의 매출성장을 이뤄낸 마케팅 턴어라운드 전문가다. 특히, 카스 브랜드를 국내 1위 브랜드로 키워내며 OB맥주를 시장점유율(M/S) 60%대까지 끌어올리는 실적과 함께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네파 합류 이후 기존 아웃도어의 ‘기능성’ 시장에서 ‘스타일리시’ 함을 강조하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주력하며 기존에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화이트 컬러를 내세운 전략 마케팅으로 전지현 패딩이라고 불리는 ‘알라스카 다운’의 성공시키는 등 2017년 상반기에는 아웃도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