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선하고 편리한 ‘매일우유 후레쉬팩’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8.03.05 11:02 / 조회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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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뚜껑)을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인 '매일우유 후레쉬팩'을 출시했다.

현재 보편화된 우유 포장용기는 상단이 삼각지붕 모양인 카톤팩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형태다. 하지만 깔끔한 개봉이 쉽지 않고 개봉 후 냉장보관 시 냉장고 냄새가 우유에 스며들기 쉬워 다 마실 때까지 우유의 위생적인 보관과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데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새로워진 ‘매일우유 후레쉬팩’은 패키지 상단에 열고 잠그는 후레쉬캡을 적용해 더욱 신선하고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봉 후 냉장보관 시 후레쉬캡으로 잠그면 냉장고의 김치와 반찬냄새 등 외부공기 유입이 철저하게 차단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개봉이 쉽고 열고 따르기 편리한 것도 큰 장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ESL 시스템을 통해 제조, 유통과정에서 원유의 신선함을 지키는 데 앞장서 온 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우유팩을 개봉한 후 보관 시에도 마지막까지 신선한 우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한 끝에 뚜껑을 적용한 새로워진 후레쉬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우유의 신선함뿐 아니라 보관의 신선함까지 지킬 수 있는 ‘매일우유 후레쉬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우유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유 시장의 전문성과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의 ESL(Extended Shelf Life) 시스템은 우유와 우유팩을 철저하게 살균 처리해 모든 제조, 유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오염원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국내 최초의 무균화 공정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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