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 화면캡처=안신애 인스타그램 |
미녀 골프 스타 안신애(28)가 이번에는 태닝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 속 안신애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연스럽게 뽐내고 있다. 특히 안신애는 이 영상에서 이전보다 더욱 구릿빛이 된 피부도 과시했다. 안신애의 건강미까지 접할 수 있는 영상인 셈이다.
안신애는 이 영상에 덧붙인 글을 통해 최근 태닝을 하고 머리카락도 잘랐음을 알렸다.
한편 빼어난 미모로 유명한 안신애는 지난 200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뒤 현재까지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