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핑엠씨엔 |
드러머 리노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뮤지션의 위상을 높였다.
27일 써핑엠씨엔에 따르면 리노는 세계적인 드럼스틱 회사인 리갈팁에서 선정하는 톱 드러머 50에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대표 뮤지션명단에 올랐다.
리노는 존메이어의 드러머 아론 스텔링, 마릴린맨슨 드러머 제이슨 서터, 앨리스쿠퍼 드러머 글렌 소벨, 다이애나 크롤 드러머 제프 해밀턴, 바일런트 펨 드러머 존 스페로우, 바닐라 아이스 드러머 키스 레버, 잭 브라운 밴드 드러머 다니엘 드로스 레이즈, 토로 이 모아의 드러머 앤디 애드워드 등 전 세계 최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밴드 소속이 아닌 솔로 드러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앞서 2018 평창 올림픽 라이브사이트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드러머 리노는 상반기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2번째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