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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방송 3사 시청률이 리얼타임 도합 35%를 넘어섰다.
26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의 지상파 방송 3사 중계 시청률은 도합 35.92%를 기록했다.(서울 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번 폐회식 시청률은 KBS 1TV 10.88%, MBC 9.06%, SBS 15.98%를 각각 기록, S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폐회식에서는 아이돌그룹 엑소, 씨엘과 배우 이하늬 등 국내 인기 스타들이 무대에 서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로 종합 7위의 성적을 올렸다. 대한민국은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스켈레톤, 컬링,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의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