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황금빛' 박시후, 전수경 향해 "절대 용납 못해"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2.25 20:24 / 조회 : 1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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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박시후가 전수경을 향해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고 일갈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노진희(전수경 분), 정명수(유하복 분)의 해임 건의안과 관련한 불순한 의도에 대해 일갈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도경은 "두 분이 쓴 방법을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정말 치사한 방법을 쓰셨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진희는 "아버지가 이 회사를 설립했지만 회사가 커지면 아버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정명수도 "이 방법은 장인어른의 방법을 따라 한 거였는데 몰랐구나"라고 비꼬았다.

한편 쓰러졌던 노양호(김병기 분)는 최도경을 향해 "나 절대로 이대로 눈 못 감는다. 내 손과 발이 담긴 회사야"라며 "최재성(전노민 분), 노명희가 여기서 해임되면 다음 순서는 바로 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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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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