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윤여정이 최초의 여성 사부로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윤여정이 새로운 사부로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번째 사부가 공개됐다. 새로운 사부는 윤여정으로 최초의 여성 사부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윤여정의 이름을 듣고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에 윤여정과 친분이 있던 이승기가 용기를 내 윤여정의 집 문을 두드렸다. 윤여정이 등장하자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은 90도로 인사하기 바빴다.
멤버들의 걱정과 달리 윤여정은 멤버들에게 정답게 인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