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달마대사는 길구였다..김구라·딘딘 적중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2.25 17:21 / 조회 :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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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달마대사의 정체는 길구봉구의 길구였다.


달마대사는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학가이에 패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2라운드에서 달마대사는 솔로 무대에서 김건모의 'My Son' 무대로 그루브를 선사했다. 학가이는 솔로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해 시선을 모았다.

대결에서는 학가이의 승리로 끝났다. 학가이는 달마대사를 1표 차이로 꺾고 3라운드로 향했다. 이후 공개된 달마대사의 정체는 길구봉구의 길구였다.

길구는 "오마이걸, 비투비 창섭 등의 보컬 트레이너"라고 말해 판정단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김구라, 딘딘, 오마이걸 지호가 "달마대사는 길구일 것"이라고 예측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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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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