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결혼식서 축가 불렀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2.25 14:22 / 조회 : 1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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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결혼식장에 나란히 떴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의 첫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오랜만에 그들의 유일무이한 대표곡 '그대잖아요' 연습에 나섰다. 추자현은 우효광의 발음을 바로 잡아주며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차에서 내린 '추우부부'는 얼굴을 가리고 들키지 않게 따로 떨어져 걸으며 비밀리에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우부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결혼식장이었다. 두 사람은 추우택배 세 번째 배달지로 '추우부부'와 같은 한중 국제커플의 결혼식에 온 것. 신부의 사연 신청으로 결혼식장에 온 '추우부부'는 하객은 물론 신랑에게 들려줄 서프라이즈 축가를 준비했다.

'추우부부'는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그대잖아요’ 연습에 매진했다. 우효광은 "너무 긴장된다", "외국어로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축가에 대한 부담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축가 순서가 되자 추우부부는 신랑신부와 하객 앞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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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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