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이 25일 오전 강원도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웨덴과 결승전에서 투구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 시청률이 지상파 방송3사 도합 리얼타임 시청률 35%를 넘어섰다.
25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KBS 2TV, MBC, SBS에서 중계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 대 스웨덴 경기 시청률은 KBS 2TV 9.73%, MBC 10.20%, SBS 15.41%를 기록했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방송 3사 중 SBS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방송 3사 도합 시청률은 35.34%에 달했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스웨덴에 3대8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