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문희준·토니안, '카 컬링' 라이브 중계 나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2.25 10:31 / 조회 :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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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그커뮤니케이션즈


H.O.T 멤버로 17년 만에 뭉친 문희준, 토니안이 '카 컬링' 라이브 중계에 나선다.

25일 모그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문희준, 토니안은 25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 현대자동차의 '라이트 업 카 컬링' 라이브 중계를 맡았다.

'라이트 업 카 컬링'은 동계스포츠 '컬링'의 경기 운영방식을 빌어, 4차선 도로 위 횡단보도 정지라인 근처에 그려진 표적판 위에 가장 가까이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는 캠페인.

이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게임 형식의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채팅을 하며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도로 상황을 실시간 관찰할 수 있으며, 표적판에 가장 근접하게 정차하는 차량을 맞추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개그맨 송은이, 김영철, 양세형, 나몰라패밀리, 문세윤 방송인 전현무, 하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 등이 카 컬링 중계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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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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