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엠블랙, 해체 아니다..잠정적 공백기 상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2.25 10:0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아프리카TV


가수 지오가 자신이 몸담았던 엠블랙이 해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오는 24일 아프리카TV를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하고 엠블랙 해체에 대한 질문에 "엠블랙은 해체한 것이 아니라 잠정적 공백기다. 멤버 2명이 군 복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오는 이와 함께 이준, 승호 등 엠블랙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의 근황도 전했다.

지오는 지난 2009년 엠블랙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솔로 활동을 겸하며 뮤지컬, 드라마 등을 넘나들며 폭넓게 활동해왔다. 지오는 지난 17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으며 지난 24일 팬미팅(G.O FANMEETING)을 통해 팬들 앞에 서기도 했다.

한편 지오는 "앞으로 BJ로 활동하겠다"고 밝히고 "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느낀 건 '내가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라는 하기 싫은 일들을 해야 할 때가 있었다. 그래서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BJ 방송은 2년 전부터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