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NCT U 컴백 '인기가요' 30분 지연..평창 여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2.25 09:24 / 조회 :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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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NCT U가 SBS ‘인기가요’에 돌아온다.


25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는 NCT U와 양요섭의 컴백 무대로 여심을 저격한다. NCT U는 ‘BOSS’로 태용, 재현, 윈윈, 마크, 도영, 정우, 루카스 등 일곱 멤버의 압도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솔로로 컴백한 양요섭은 감성을 자극하는 신곡 ‘네가 없는 곳’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이날 '인기가요'는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30분 늦은 낮 12시 40분에 방송된다.

또한 보아는 신곡 ‘ONE SHOT, TWO SHOT’으로 돌아온다. 파워풀한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보아가 이번 ‘인기가요’의 컴백 무대로 ‘케이팝 여왕’으로서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블랙드레스(Black Dress)’를 들고 나온 CLC와 ‘La La La’로 컴백하는 위키미키의 무대도 관심을 모은다. CLC는 강렬한 걸스힙합 퍼포먼스로 걸크러쉬를 뽐낸다.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의 타이틀곡 ‘La La La’는 다이내믹한 드럼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걸스 힙합 장르로 데뷔 때보다 한층 더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지난 주 첫 MC 신고식을 치룬 민규와 정채연, 송강의 환상적인 진행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25일 ‘인기가요’에는 지난 주에 이어 iKON, 오마이걸, 모모랜드, 홍진영, 골든차일드,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정세운, 프로미스나인, VAV가 출연하며, 하이솔, 걸카인드의 무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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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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