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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
'영미야 신드롬'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스웨덴과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5일 오전 강릉 컬링 센터에서 스웨덴과 여자 컬링 결승 경기를 치른다. 앞서 한국 팀은 지난 23일 일본을 연장 접전 끝에 8대7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예선에서도 8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바 있다.
지상파 방송 3사도 나란히 여자 컬링 중계에 나선다. MBC는 오전 8시부터, SBS는 오전 8시 5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를 시작해 여자 컬링 경기를 기다렸고 KBS 2TV 역시 오전 8시 30분부터 평창 올림픽 중계를 시작했다.
현재 여자 컬링 결승전 대한민국 대 스웨덴 경기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해 현재 1엔드가 끝났으며 대한민국이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