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사진=스타뉴스 |
김보름이 출전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여자부문 결승 경기를 중계한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시청률 합이 52%를 넘었다.
24일 리얼타임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 9시 38분까지 방송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매스스타트 여자 결승 경기는 KBS 2TV가 12.51%, MBC가 15.25%, SBS가 25.22%의 평균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김보름 선수의 매스스타트 결승 중계 시청률 합은 52.98%로 나타났다.
이날 김보름 선수는 매스스타트 결승 경기에서 일본의 다카기 나나에 이어 2위로 들어와 은메달을 차지했다. 다카기 나나는 금메달, 네덜란드의 이레네 슈아우테이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