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화유기' 차승원, 성지루에 속은 사실 알고 분노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4 21:40 / 조회 : 96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화유기'에서 차승원이 성지루에게 속은 사실을 알게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는 우마왕(차승원 분)이 수보리조사(성지루 분)에 의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보리조사는 우마왕을 찾아 "손오공(이승기 분)이 삼장을 처단할 검을 없앴다"며 "금강고의 힘이 이렇게 센 줄 몰랐다"고 전했다. 처음부터 손오공이 삼장을 없앨 것을 계획했던 수보리조사는 이를 걱정했다.

이에 우마왕은 "여태까지 나를 속였다"며 "손오공을 풀어준 것을 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상황을 이렇게 만든 것이냐"고 말하며 분노했다. 수보리조사의 계획을 알아차린 것.

수보리조사는 당황하며 "덕분에 신선이 될 수 있는 점수를 많이 쌓았지 않느냐"고 응수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