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허영지, 김현정 '멍'으로 섹시 반전 매력 선사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4 18:20 / 조회 :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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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허영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 편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정민, 정영주, 왁스, 휘성, 김용진, 홍진영, 이현, 노브레인, 비투비, 임현식, 드럭 레스토랑, 허영지, 박예슬이 출연했다.

2부 두 번째 무대에 오른 허영지는 김현정의 '멍'을 선곡했다. 기존의 상큼 발랄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그의 치명적이고 섹시한 무대가 펼쳐져 모두가 감탄했다. 옷을 찢는 퍼포먼스와 헤드뱅잉 댄스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무대를 본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빨간색 원피스가 무색할 정도로 에너지가 엄청나다"며 극찬했다. 김용진이 "반했다"고 하자 MC 문희준은 "안 된다, 아빠한테 혼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허영지 역시 1부 최종 우승자 휘성을 이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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