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윤식당2' 현지 셰프들 당면 정체 알고 '깜짝'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3 22:49 / 조회 : 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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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식당2' 방송 화면 캡처


'윤식당 2'에서 잡채를 맛본 현지 셰프들이 당면의 정체를 알고 놀랐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2'에서는 13명의 단체 손님을 맞은 윤식당 임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식당'을 방문한 광장 식당 사장은 "고추장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며 셰프들과 함께 잡채에 고추장을 비벼 먹었다. 이후 현지 셰프들은 잡채를 만들 때 사용하는 당면이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해하며 직접 주방에 찾아가 물어보는 열의를 보였다.

이에 윤여정은 셰프들에게 전분으로 만든 거라고 대답했다. 콩, 메밀 등일 거라고 추측한 셰프들은 "엄청나다.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메인 셰프는 "믿기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후 이서진이 건조 당면을 가져와 보여주자 셰프들은 신기해하며 쌀 같다고 말했다. 한 셰프는 "엄청나다. 한국에 무조건 배우러 가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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