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접스럽게"..박명수, 中 반칙언급에 악플..韓 네티즌은 응원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2.23 17:37 / 조회 : 9408
  • 글자크기조절
image
중국어 악플로 도배 된 박명수 SNS


개그맨 박명수가 중국인들의 악플 세례에 곤욕을 겪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21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 일어난 중국의 반칙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금메달 획득에 대해 이야기 하며 중국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중국이 실격했다. 중국 선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선수를 방해하는 반칙을 했다고 한다. 중국이 추접스럽게 왜 그랬을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중국은 실격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한 중국 매체가 박명수의 발언을 보도하며, 중국 네티즌의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박명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중국인들의 악플이 계속되는 상황. 하지만 한국인 네티즌은 이런 박명수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