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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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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가 자신 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소유는 23일 공개된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 화보에서 세련된 건강미, 사랑스러움, 섹시한 무드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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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는 화보 인터뷰에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며 몸을 체크한다"며 "근육 갈라진 게 잘 드러나지 않거나 등 라인이 흐릿해졌다 싶으면 바로 운동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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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소유는 "운동은 항상 두 달 전부터 시작하는데, 내 몸한테 '이제 운동할 거야'라는 신호를 준다. 오랜만에 운동하면 몸도 힘들기 때문에 처음엔 맘껏 먹고 즐기면서 한 달간 운동한다. 그 다음부터는 음식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린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밝혔다.
쉬는 동안에는 주로 넷플릭스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요가를 하거나, 뷰티 유튜브 영상 등을 찾아본다는 소유는 요즘 뷰티에 관한 신념 또한 덜어내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털어 놨다.
소유는 "뷰티 '인플루언서'라고 하면 남들보다 앞서서 도전하고 그래야 되는데, 저는 지금 이끌어간다기 보단 혼자 덜어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예전엔 메이크업도 진하고 머리도 과했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게 제일 좋다. 요가를 하다 보니 덜어내는 삶 쪽으로 관심이 점점 가더라"며 작년부터 요가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올해는 소유만의 편안한 모습을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