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TV' 13살 목포소년 동해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2.23 14:34 / 조회 :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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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XtvN


예능프로그램 '슈퍼TV'에서 슈퍼주니어 동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 첫사랑 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23일 오후 케이블채널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슈퍼TV'에서는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 1탄이 펼쳐진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짧은 시간 서로에게 빠져들며 펼쳐지는 로맨틱 무비. 이에 슈퍼TV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기차에서 운명의 여인을 만나 각자의 매력을 폭발시키며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동해는 영화 같이 설렘 가득한 첫사랑에 얽힌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해는 "남자가 100명이라면 97명이 모두 그 여자애를 좋아했었다"라며 13살 목포 소년을 첫눈에 반하게 했던 소녀에 대해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동해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달달한 고백 멘트를 전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삐삐 번호를 알아낸 뒤 음성 사서함에 고백을 한 것. 동해는 "안녕. 나 동해야. 너 되게 예쁜 것 같더라. 이거 들으면 전화 줘"라고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고 털어놓으며 심장을 콩닥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첫사랑 소녀에게 곧바로 답변이 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기차 여행 중 영화 같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은 동해의 풋풋한 첫사랑이 이루어졌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동해를 사로잡은 첫사랑만큼이나 운명의 여인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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