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집에 혼자 있어도 립메이크업, 자신감 상승"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2.23 13: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설리가 집에 혼자 있을 때도 립 메이크업을 한다고 밝혔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23일 설리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설리는 코스모폴리탄 본지에 이어 별책인 뷰티 북 역시 커버걸이 됐다.


설리는 '인간 복숭아'라는 닉네임답게 화보 속에서 과즙미 물씬 풍기는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설리는 평소 입술에 포인트 메이크업을 즐기는 이유를 묻자 "얼굴이 워낙 하얀 편이라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창백해 보이거든요"라며 "집에 혼자 있을 때도 립 제품을 꼭 바르고 있을 정도로 립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좋아해요. 집에서도 립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상승하거든요"라고 설명했다.

image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설리는 좋아하는 립 컬러에 대해선 "레드를 가장 사랑해요. 레드 립 래커로 메이크업하고선 입술에 바른 제품을 손가락에 살짝 묻혀 볼 터치하는 것을 즐기고요. 그러다 만족스러우면 셀카를 찍기도 하고요"라고 말했다.

image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또한 설리는 행여 지금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나중에 보면 지금 이 모습조차도 예뻐 보인다는 생각으로 가장 젊고 아름다운 이 순간을 감사해 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뷰티 철학이라고 덧붙였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