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진희 본격 등장..시청률은 소폭 하락 16.5%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2.23 07: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리턴' 방송화면 캡처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 제작 스토리웍스)은 12.2%, 1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7%보다 0.5%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학수(손종학 분) 살해 혐의로 체포되는 오태석(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배우 박진희가 본격적으로 극 전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고현정이 하차했고, 박진희가 후임으로 드라마에 합류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이 논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KBS 2TV '추리의 여왕'은 3.8%를 기록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