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어서와' 럭키, 최고의 카트라이더는 '나야 냐'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2 21:13 / 조회 :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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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도 친구들이 제주도에서 카트 레이싱을 즐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멕시코·독일·인도 4개국 친구들의 두 번째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 샤샨크를 위해 럭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라며 스피드를 체험할 수 있는 카트 레이싱장을 찾았다. 이후 네 사람은 카트 경주를 펼쳤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카시프는 단숨에 1등으로 치고 나왔다. 하지만 뒤에서 따라오던 비크람이 따라잡으며 두 사람은 상위권 다툼을 했다.

두 사람의 빈틈으로 럭키가 파고들면서 세 사람의 치열한 상위권 다툼이 펼쳐졌다. 여러 대의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는 슈퍼카 마니아 샤샨크는 4등을 유지하며 안전 운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크람의 교란 작전에 카시프가 밀려나면서 결국 1위는 럭키가 차지했다. 카시프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자신의 주행을 방해한 비크람에게 비속어 대잔치를 벌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럭키는 "너희는 좋은 드라이버다. 다음엔 좀 더 잘 해봐"라며 친구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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