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한끼줍쇼' 촬영? 즐겁고 따뜻했다"(V앱)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2 20:03 / 조회 : 135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황치열이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촬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올림픽의 중심! 평창에서 인사드려요'에서는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강)호동 형을 오랜만에 뵀는데 너무나 즐겁게 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경규 형님이라고 하기엔 대선배님이시지만 일단 형님으로 하겠다"며 "경규 형님이 굉장히 잘 해주셨고 후배를 따뜻하게 잘 챙겨주셔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치열은 "삼 남매가 살고 있는 집에서 따뜻하게 한 끼를 먹고 나니 새해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 그 친구들이 더 즐겁게 하고 싶은 일들 마음껏 꿈을 펼치는 그런 나날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후 그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황치열은 "설날에 떡국을 세 그릇이나 먹었다. 가족들과 오붓하게 시간을 보냈다. 여러분들도 가족과 재밌게 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