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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
걸 그룹 모모랜드가 '엠 카운트다운' 1위를 재탈환했다.
모모랜드는 22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뿜뿜'으로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를 제치고 2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뿜뿜'으로 데뷔 첫 '엠카운트다운' 정상에 오르며 화려한 시작을 알린 모모랜드는 또 한 번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대세 걸 그룹임을 입증했다.
모모랜드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모랜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 양요섭, CLC, NCT U, 위키미키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보아는 신곡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으로 최고의 퍼포머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네가 없는 곳'으로 돌아온 양요섭은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짜임새 있는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CLC는 신곡 '블랙 드레스(Black Dress)'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를 공개했다. NCT U는 신곡 '보스(BOSS)'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라라라(LA LA LA)'로 위키미키는 더욱 파워풀해진 무대로 '틴크러시' 매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골든차일드, 구구단, 나라, 닉앤쌔미, 레인즈, 모모랜드, 박하이, VAV, 엔플라잉, 오마이걸, EXP EDITION, 정세운, 타겟, 프로미스나인, 홍진영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