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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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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배우 이시영이 결혼과 출산 후 MBC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다.
22일 MBC에 따르면 이시영은 올 봄 개편을 맞아 편성될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파수꾼 이후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해왔다. 지난 1월 첫 아이를 얻은 이시영은 '선을 넘는 녀석들'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전세계 국경을 넘어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시영 외에 개그맨 김구라, 학원 강사 설민석이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시즌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9월 30일 9살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 4개월 만에 득남, 엄마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