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틀트립' |
걸 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민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모를 뽐냈다.
22일 KBS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캘리포니아 남부로 여행을 떠난 유라와 민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최근 녹화에서 미국 LA 아트 디스트릭트에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라와 민아는 LA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유라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건네 듯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를 뽐내고 있다.
이어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바이킹을 떠올리게 하는 벽화를 배경으로 극과 극 분위기를 발산했다. 쪼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유라와 벽에 기댄 채 강렬한 눈빛으로 스웨그를 폭발시키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틀트립'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하루 앞선 23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