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현재 계약 연장 논의 중.."확정된 것 없다"(공식)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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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그룹 JBJ가 계약 연장을 두고 논의 중이다.

22일 JBJ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JBJ 계약 연장을 두고 아티스트와 각 소속사들과 함께 논의 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계약 연장을 두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이나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JBJ는 지난 2017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화제를 모은 참가자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그룹이다. 팬들의 염원에 힘입어 결성된 JBJ는 지난 10월 본격 데뷔 활동 시작 이후 열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을 발표한 JBJ는 타이틀 곡 '꽃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당초 JBJ는 오는 4월까지만 활동하기로 계약했다.

이에 JBJ 멤버들 역시 "회사랑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부적으로 회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우리는 팬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 팬들과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계약 연장을 희망하기도 했다.


한편 JBJ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꽃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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