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21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오발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을 마친 뒤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전이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 50%를 넘겼다.
21일 리얼타임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9분부터 22분까지 방송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결승전은 KBS 2TV 16.48%, MBC 10.16%, SBS 26.70%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3사 리얼타임 시청률의 합은 53.34%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김민석, 이승훈, 정재원이 출전한 대한민국 팀은 이날 결승전서 노르웨이에 아깝게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