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기사단' 이수근, 박준형 면허 사진 보고 '폭소'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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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친절한 기사단' 방송 화면 캡처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을 찾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신입 기사로 온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장으로 자리 비운 김영철 대신 박준형이 신입 기사로 친절한 기사단을 찾았다. 박준형은 "나는 못생긴 사람의 땜빵"이라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의 운전면허증을 확인한 이수근은 "이를 다 빼신 거냐"며 웃었다.

이후 박준형은 마이크로닷과, 이수근은 윤소희와 팀을 이뤄 평창행 손님을 찾아 나섰다. 이수근이 멕시코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영어로 인사를 걸자 달라진 그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

짐 가득한 손님이 등장하자 네 사람은 동시에 일어서 다가갔다. 스키를 가져온 호주인에게 마이크로닷은 적극적으로 영업에 나섰다. 그는 "좋다"며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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