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합류하고 준케이 빠진 2PM..여전한 비글미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2.21 09:47 / 조회 :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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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PM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2PM이 다시 뭉쳤다. 군복무 중인 옥택연은 합류했으나,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준케이는 함께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2PM 공식 SNS에는 "평창 헤드라이너쇼 2PM. 여전히 비글미 낭낭. 유쾌미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2PM 준호, 닉쿤, 준호, 찬성, 택연까지 다섯 명의 멤버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군복무 중인 옥택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PM은 지난 1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 라이브사이트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에서 축하 무대를 꾸몄다.

당초 2PM은 6명 멤버 전원이 참석, 완전체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었다. 그러나 준케이가 지난 10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하며 완전체 무대는 무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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