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지미리 "자두, 결혼 초엔 요리 못했다"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0 23:38 / 조회 :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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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시사/교양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


자두의 남편인 지미리가 "결혼 초창기 자두는 요리를 못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 자두와 남편인 지미리가 아침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두와 지미리는 아침에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함께 했다. 그리고 오트밀로 아침 식사를 했다. 매일 이렇게 먹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지미리는 "그렇다. 결혼 초창기에는 자두가 요리를 잘 못 했다"며 "특히 김치찌개를 해줬는데 김치에 뜨거운 물 넣은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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