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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표 누룽지 5첩반상이 '뭉뜬' 형님들을 감동하게 했다.
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정남과 '뭉뜬' 멤버들이 함께 한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은 여행 둘째날 로키산맥 투어를 앞두고 큰형님 김용만의 기력 회복을 위해 특별한 새벽 조식을 준비했다.
한국에서부터 삼계탕과 누룽지, 젓갈을 준비해 여행길에 오른 배정남은 그릇까지 따로 준비해 한 상을 차려냈다. 배정남은 "외국 나갈 때 이것만 있어도 한끼가 충분하고 든든하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살 것 같다"고 기뻐했다.
'5첩반상'이라며 흐뭇해 한 김용만은 맛있게 혼자 식사하는 것이 미안한 듯 '시차 때문에 깨어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며 음식 사진을 출연자 단체방에 올렸고, 소식을 들은 김성주도 건너 와 새벽 4시의 누룽지 5첩반상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