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키스먼저할까요' 감우성, 알몸으로 욕실에 갇혀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2.20 22:41 / 조회 : 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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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 방송화면 캡처


감우성이 알몸으로 욕실에 갇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키스먼저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에서 손무한(감우성 분)이 욕실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어디스인 안순진(김선아 분)은 위층 화장실에서 물이 아래층인 자기 집까지 새는 것을 보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손무한은 안순진의 부름에 문을 열고 바로 닫았다. 이에 분노한 안순진은 바로 내려갔다. 손무한은 이를 무시한 채 샤워를 하고 나오려고 문을 열려고 했지만 열리지 않았고 그대로 욕실에 갇히고 말았다. 이에 손무한은 하수구를 통해 소리를 지르고 욕실 천장을 망가뜨린 채 윗집에 도움을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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