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
배우 감우성과 김성수의 갈비뼈 부상 투혼이 밝혀졌다.
김성수는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 SM C&C)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성수는 "감우성 씨가 문에 부딪히고 제가 드는 장면에서 둘 다 갈비뼈에 금이 갔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문의의 소견은 노화 때문이라고 하더라. 20대이면 괜찮았을 텐데 40대 중반이라 금이 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좀 살아본 사람들의 상상불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사랑이야기를 그릴 작품으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