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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
K리그2(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24일 오후 2시 CGV 아시아드 부산 아이파크관(7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20일 부산에 따르면 이번 출정식은 올 시즌 부산 아이파크의 지휘봉을 처음으로 잡은 최윤겸 감독을 비롯해 올해 영입한 조나탄 발로텔리, '세리에 A출신' 알레망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8시즌 출사표, 레크레이션, 선수단 소개, 선수단 및 홍보마케팅 운영 방향 소개 등으로 1시간 30여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최만희 부산 아이파크 대표이사는 "홈 개막전을 앞두고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기쁘다"며 "올 시즌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출정식에 오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24일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 출정식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고, 신청자 중 2018 시즌권 구매자는 우선 초청될 기회를 얻는다. 2018 유니폼을 비롯한 2017시즌 실착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