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측 "포상휴가 추진..시간·장소 미정"(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02.20 09:36 /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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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4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황금빛 내 인생'이 포상휴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4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진은 일찌감치 포상휴가를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 팀이 오는 3월 12일 4박 5일 일정으로 괌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으나 드라마 국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 측은 최근 2회 연장을 결정하고 오는 3월 11일 52회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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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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